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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터트롯' 톱6가 캡사이신6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고, 톱6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차근차근 승리를 이어갔다.
장민호는 '나그네'를 불러 '애송이'로 91점을 받은 퀸와사비를 꺾었다. 강태관은 '그래서 그대는'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뽐내며 99점을 획득,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94점을 맞은 왁스에게 승리를 거뒀다. 진주는 '난 널 사랑해'로 톱6의 기립박수를 받았지만 93점에 그쳤다. 이찬원은 진주에게 즉석 댄스강의를 펼치며 분위기를 띄우더니 '텍사수 룸바'로 100점을 받으며 승리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임영웅은 '사랑의 아픔 딛고'로 감성장인의 면모를 뽐내며 어김없이 100점을 뽑아냈다. 제아는 '내게로'로 91점을 받으며 톱6는 4대2로 승리했다.
유닛대결에서도 톱6의 승리는 계속됐다. 장민호와 김희재가 '당신 바보야'로 100점을 받으며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한 제아와 왁스를 꺾었다. 유닛대결에서 승리한 톱6는 럭키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1승'에 걸리며 최종 3대2로 승리를 굳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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