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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킹덤'의 세계관은 무한하다. '킹덤' 시리지의 첫 번째 외전인 '킹덤: 아신전'(김은희 극본, 김성훈 연출)이 23일 전 세계 공개되는 가운데, 두 번째 외전인 '킹덤: 세자전'(김은희 극본)은 강윤성 감독을 선장으로 발탁해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강윤성 감독은 늦깎이 연출 데뷔작인 '범죄도시'(17)로 단번에 흥행을 성공시키며 단번에 충무로를 이끌 감독으로 등극했다. '범죄도시' 개봉 당시 최약체로 우려를 샀지만 대작과 경쟁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무려 688만 관객을 동원, 범죄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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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시리즈는 2019년 1월 25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된 '킹덤'(김은희 극본, 김성훈 연출)으로 서막을 열었고, 2020년 3월 13일 '킹덤 시즌2'(김은희 극본, 김성훈·박인제 연출)로 명맥을 이었다. 그리고 23일 '킹덤' 시리즈의 첫 번째 외전인 '킹덤: 아신전'(김은희 극본, 김성훈 연출)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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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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