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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물어보살' 이수근이 셋째를 갖고 싶어하는 의뢰인에 폭풍 공감했다.
이수근은 "초6되면 아빠한테 관심도 없다.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셋째를 갖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남편은 "5년 전에 정관수술을 했다 5년 안에 되돌려놔야 임신이 가능하다는데 올해가 마지막이다. 풀려면 올해 수술 해야 한다"고 고민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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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나가는 길에 이수근도 "나도 똑같다. 그거 때문에 늘 고민이다. 딸 갖고 싶어서"라고 아내의 마음에 공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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