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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재영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CEO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최근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스파를 오픈해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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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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