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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주화가 목욕탕에서 등짝 스매싱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다른 드라마도 많이 했는데 유독 '사랑과 전쟁'을 많이 기억 하시더라. 아무래도 제가 친구 남편도 좀 뺐고 남편을 때리기도 하고 또 의붓증 역할을 많이 해서 기억을 많이 해주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어느 날 목욕탕을 갔는데 쌩얼인데도 어떻게 아셨는지 등짝을 퍽 때리더라. 젖은 몸의 등짝 스매싱은 정말 너무 아프다. 하지만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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