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타는 듯한 더위에 모두들 괜찮으신거죠? 정말 언빌리버블한 날씨입니다 작년 여름엔 역대급 긴 장마로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여름 날씨가 점점 극단적이 되가는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안 그래도 요즘 참 낙도없고, 재미도없고 서로가 서로를 멀리해야 안전을 느끼고 체감하는 불행한 시기를 사느라 우울한 마음인데 말이에요"라며 "그래도 어차피 견뎌야하는거라면 웃으면서 견디는걸로 해요ㅎ 그리고 절기라는게 참 신기해서 앞으로 말복만 지나가도 밤 공기가 달라질꺼에요~그러다 가을이 딱! 오면 얼마나 반갑겠어요~가을이 다시 돌아와줄껄 생각하니 더 그립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지수는 고혹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