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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팀-김보라 부부가 생애 첫 웨딩숍 방문에 눈물을 쏟아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팀-김보라 부부의 신혼집에 오랜만에 팀의 셋째 형 가족이 방문해 반가움을 더했다. 팀은 귀요미 조카 삼남매를 위해 땀을 뻘뻘 흘려가며 이른바 '팀 랜드'를 준비했고, 결국 '비글 삼 남매'는 미국식 리액션을 폭발시키며 행복해해 팀 삼촌을 뿌듯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팀-김보라 부부는 기운이 넘치는 조카들 때문에 넋이 나간 형 부부를 보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던 터. 조심스럽게 2세 계획을 공개하는 팀-김보라 부부에게 셋째 형 부부가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육아 팁과 고충을 전하면서 안방극장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전망이다.
제작진은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팀-김보라의 일상은 물론, 세상 모든 여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2021 웨딩 신상부터 트렌드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라며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는 팀-김보라 부부의 일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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