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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에게 애틋함을 전했다.
2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 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 하루 입니다"라며 심경을 표현했다.
윤승아는 글과 함께 밤비의 영상과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김윤지는 "이밤에 눈물 나게 하기"라는 댓글로 공감했고, 노견을 키우는 팬들도 윤승아의 마음을 헤아리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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