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수정, 예전 어릴 적 전지현의 모습이 보이더라."
"요즘 현장에 가면 나를 어려워하더라.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보다"고 웃은 차태현은 "현장에 가면 나이로는 내 위로 몇 분 안계신다.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 나이가 좀 먹었나. 스태프분들이 어린 분들이 많아서 어떻게 다가가야하지 고민이다. 요즘 촬영하면서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차태현은 함께 출연하는 정수정에 대해 "옛날 전지현을 어렸을 때 처음 만나서 봤던 모습이 살짝 살짝 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런 얘기를 자주했다"고 치켜세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