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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맛남의 광장'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남의 광장' 어제 마지막 촬영 후 가져온 케이크... 아이들이 아침에 먹고 싶다고 하는데 왜 자르지 못하고 먹먹해졌는지. 내가 괜히 아쉽네. 오늘 남편에게 맛난 보양식 해줘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맛남의 광장' 끝나는 거예요?",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아쉽다", "다음 시즌도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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