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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CJ그룹 이미경 부회장과 윤제균 감독이 손을 잡고 할리우드에서 K팝를 다룬 영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윤제균 감독은 버라이어티를 통해 "우리는 K팝스타들을 캐스팅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어떤 K팝스타들이 출연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에서 K팝스타들을 상대로 오디션이 시작할 예정이다.
프로듀서로 참여한 린다 오스트는 "이번 영화는 열정의 프로젝트"라며 이번 영화를 통해 K팝을 향한 그녀의 애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린다 오스트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2003), '어느 멋진 날'(1996),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1993), '콘택트'(1997) 등의 작품에 참여한 할리우드의 유명 프로듀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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