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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장윤정의 도장깨기'가수 장윤정이 무명시절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소금물로 끓인 라면으로 3일을 버텼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라면 하나로 3일을 버텼던 일화를 밝혀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그는 "소금을 넣어서 국물은 엄청 많이 만들고 면은 주먹만큼 넣어서 먹었었다. 그때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은 밥을 사주는 거였다. 노래로 뜰 마음도 없었고 '밥 좀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덧붙여 도경완을 비롯해 주변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장윤정은 "그 당시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은 밥 사주는 것이었다"면서 현시점에서 전영민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한 뒤 깜짝 놀랄 솔루션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장윤정의 허심탄회한 무명시절 스토리가 공개될 '장윤정의 도장깨기'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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