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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악플에 성숙하게 대처했다.
해당 악플러는 "너나 잘하세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나이 먹었으면 똑바로 사세요"라며 "한심한 인간아 정신 차려. 부모가 자식 안 가르친 게 티 난다. 조용히 해"라면서 김민국의 부모님까지 언급하며 눈살 찌푸려지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김민국은 "저번에 댓글 단 그분 아니신가. 오랜만입니다.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답했다.
한편, 김민국은 지난 2013년 아빠 김성주와 함께 MBC 예능 프로프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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