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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중라이브' 이영애 정호영 씨 부부의 20살 나이도 극복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영애는 한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 20대, 30대엔 그런 고민이 있었다. 그럴수록 나의 뿌리를 만들자 싶었다. 다시 돌아와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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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KBS2 '해피투게더'에서 이은성과의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 "이은성이 서태지의 팬이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아니다. 저를 별로 안 좋아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서태지의 팬이라는) 기사가 났는데 이은성이 어렸을 때 출연했던 '반올림' 작가가 팬이었다. 그래서 '너에게'를 계속 듣게 했다. 추운 잔디밭에 누워서 고아라 씨와 계속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가 들렸겠냐. 싫어했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세대차이를 느낄 때도 있다며 "내가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하면 관심이 없다. '아 뭐' 이게 대답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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