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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스칼렛 요한슨와 콜린 조스트 사이의 첫 아이이지만, 스칼렛 요한슨은 프랑스 저널리스트인 로랭 도디악(로메인 도디아크)과 가진 6살 딸이 있어, 이번 임신으로 인해 두 번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7년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작가이자 코미디언으로 잘 알려진 콜린 조스트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2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데드풀'로 잘 알려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했고, 2014년 로랭 도디악와 결혼했지만 2017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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