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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위너가 데뷔 7주년을 맞았다.
김진우는 "서로에게 영양분이 되어주고 있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떨어지지 말자. 항상 자랑스럽다. 사랑한다"며 미리 작성한 손편지로 동생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위너는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 후 이즈 넥스트'의 우승팀으로 2014년 8월 17일 정규 1집 '2014 S/S'로 데뷔, '릴리릴리' '공허해' '리멤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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