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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에게 넷째를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 아이의 아빠인 이호는 혼자 걷고 있는 양미라의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육아 고수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이에 양미라는 "은지야 넷째 고고?"라면서 "오늘 아님 주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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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20 08:15 | 최종수정 2021-08-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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