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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하선이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의 달달한 영상 토오하도 그려졌다. 박하선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류수영과 꿀 떨어지는 대화를 나눴다. 이 모습을 보고 홍현희는 "대학생 커플을 보는 것 같다"며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뒤이어 박하선은 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 나들이에 나섰다. 매니저에 따르면 박하선은 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고. 박하선은 "버스를 타고 다니며 영감을 얻기도 한다. 여행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슈타인은 이날 친구의 자취방에서 먹고 자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자취방의 주인은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원슈타인의 고향 친구. 이 친구는 원슈타인의 매니저로 일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고. 이 가운데 원슈타인이 친구를 위해 집 보증금을 마련해준 사연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안겼다. 원슈타인은 친구와 함께 난생 처음 먹어보는 푸팟퐁커리와 망고스틴 주스를 폭풍 흡입했다. 청주 내수읍 출신의 원슈타인은 "혼혈도 아니고 해외에 나가본 적도 없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원슈타인과 꼭 닮은 여동생도 공개됐다. 매니저는 "원슈타인과 여동생은 비현실적으로 사이가 좋다"고 제보했다. 원슈타인은 이날 헤어 디자이너인 여동생이 일하는 샵을 찾았다. 그곳에서 원슈타인은 여동생에게 청순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링을 받았다. 원슈타인은 여동생뿐만 아니라 어머니, 할머니와도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원슈타인은 어머니의 미용실 앞에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들에게 편지를 쓴 사연도 공개했다. 원슈타인은 선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안방을 훈훈하게 했다.
이외에도 원슈타인은 소속사의 사장인 마미손과 유쾌한 예능 케미스트리를 발산했고, 자이언티와 꿀성대 합주 모음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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