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식스센스2' 제시와 이상엽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제시는 이상엽의 가방에 휴대폰을 넣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이러니까 진짜 남자친구 같다"며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그때 오나라는 이상엽의 가방을 확인하고 했고, 제시는 "언니거는 넣지 마라. 내 것만 넣어야지"라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
가게를 둘러본 뒤 자리에 앉은 재시는 "상엽 오빠 너무 멀다"고 했고, 전소민은 "제시가 오빠가 너무 멀대"라고 했다. 이에 이상엽은 "마주 봐요 우리"라고 했고, 이때 제시는 "언젠가 뽀뽀 한 번 해줘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뭐 한다고? 키스한다고? 여기서?"라며 "나도 예능에 오래 했지만 예능 쪽에서 키스신이 한 번도 없긴 했다"고 했다. 그러자 제시는 "새롭죠?"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