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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한밤 중 먹방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사실 저녁에 떡볶이 먹었는데 또 갑자기 냉면이 땡기더라"면서 "지금 너무 배불러서 일단 누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내일 일어나면 호빵맨을 만나겠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김준희는 SNS를 통해 "54kg이었는데 두 달 사이 50kg가 됐다"며 몸무게를 공개한 바. 이에 한밤 중 먹방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준희의 혹독한 자기관리가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에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물을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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