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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로 변신,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는다. 암사자 같은 포스를 뿜어내던 '모델돌'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
로 변신하기까지 좌충우돌 배우 입문기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로 꾸며진다.
경리는 그룹 나인뮤지스의 센터 출신으
로 뛰어난 춤 실력과 독특한 음색, 고양이 같은 외모
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컴백해도 다시 눈감아줄 명곡(컴눈명)'으
로 역주행 인기를 끄는가 하면, 드라마 '언더커버'
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
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아이돌에서 배우
로 변신에 성공한 경리는 프
로필 사진을 찍을 때부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해 4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특히 TV
로 시청하던 드라마의 현장을 처음 경험했을 당시 겪은 좌충우돌 스토리를 들려줘 공감과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섹시한 눈빛 때문에 '비주얼 부작용'을 겪은 사연도 고백한다. 경리는 실제 성격보다 센 이미지 탓에 습관적으
로 해야만 하는 행동이 있을 정도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센 외모와 달리 속마음은 촉촉한 '겉바속촉' 그 자체라는 경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참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며 그중 하나가 악플이라고 고백한다. 경리는 SNS에 달린 외모 관련 악플에 시원하게 일침을 가한 사이다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 외에도 경리는 장신의 멤버들
로 구성돼 '모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나인뮤지스 활동 시절도 회상한다. 특히 경리는 "나인뮤지스는 암사자 같은 포스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음악방송 활동할 때 외
로웠다"며 나인뮤지스가 등장하는 곳이면 언제나 모세의 기적처럼 길이 갈라졌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암사자 포스의 아이돌 센터에서 배우
로 이미지 대변신에 성공한 경리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오는 9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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