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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비디오스타' 전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이 딸 여서정 선수의 동메달 획득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푼다.
한편, MC 산다라박이 "여서정 선수가 한국 오면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드셨냐"는 질문을 던지며 "이 자리에 여서정 선수와 떡볶이를 함께 먹고 싶은 분이 있다, 바로 이주호 선수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사윗감으로 어때 보이냐"는 짓궂은 질문에, 여홍철은 "좀 이따 보자"며 장난스레 경고(?)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과거 세계 올림픽 선수 미모 순위 4위를 차지했던 '원조 도마 요정' 여홍철의 리즈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여홍철은 20여 년 전임에도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라떼' 시절 올림픽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고. 그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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