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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눈 아픈 것도 참고 노는 아들에 "제발 자자, 母는 성한 곳 없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05 09:27 | 최종수정 2021-09-05 09:2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유남매는 잠이 참 없어요. 졸린 걸 참고 노느라 눈이 아프다는 시욱이. 제발 자자 좀! 아이고 머리야, 목, 어깨, 허리야...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까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정준호-이하정의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잠에 들지 못하고 있는 이하정은 "#성한 곳 없는 엄마 #에너자이저 아들"이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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