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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정다희 아나운서가 코믹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희는 "이거 전립선 약이었대요. 킹받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에게 전립선 약을 준 이는 남편이었다. 정다희는 남편에게 "가운데가 전립선 약이야?"라고 물었고, 남편은 "장인어른 건데, 왜 가져갔어?"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다희는 화가 사그라지지 않았는지 "쏘리 하"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다희는 MBC 뉴스투데이 진행을 맡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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