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가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하는 IMAX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최초로 IMAX 카메라 촬영을 진행해 영화를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완벽하게 자극시킨다. IMAX 스크린으로 더욱 확대된 비주얼은 관객들이 마치 '007 노 타임 투 다이' 속 제임스 본드가 되어 사상 최대의 마지막 미션 한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할 것을 예고한다. 이처럼 경이로운 비주얼과 리얼한 액션으로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007 노 타임 투 다이'. 본격적인 IMAX 예매 오픈과 함께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전쟁이 열리고 있어 올가을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뿐만 아니라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을 비롯,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등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해 시리즈의 색다른 변신과 함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탄탄해지고 강력해진 시리즈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