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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유하나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둘째 아들과 찍은 사진도 게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유하나는 "헌이가 사진을 찍어주고 보여주면서 '엄마 내가 왜 왼쪽 위에도 찍은 줄 알아? 빨간 게 노을 같아서 같이 찍었어' 라고 했다"면서 "피자헛 간판의 빨간 불빛을 보고 노을 같다고 말하는 갬성남"이라며 웃었다. 이어 "사진도 잘 찍고 스윗하고 같이 총 싸움만 잘해주면 완벽한 남친♥"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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