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9세 아들이 찍어준 유하나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유하나. 이어 흰색 티셔츠에 조끼를 매치한 젊은 감각의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반바지를 착용,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둘째 아들과 찍은 사진도 게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유하나는 "헌이가 사진을 찍어주고 보여주면서 '엄마 내가 왜 왼쪽 위에도 찍은 줄 알아? 빨간 게 노을 같아서 같이 찍었어' 라고 했다"면서 "피자헛 간판의 빨간 불빛을 보고 노을 같다고 말하는 갬성남"이라며 웃었다. 이어 "사진도 잘 찍고 스윗하고 같이 총 싸움만 잘해주면 완벽한 남친♥"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