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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허이재가 과거 유부남 배우에게 성관계를 요구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 해당 이슈가 연일 꼬리에 꼬리를 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유튜버 인지웅도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허이재의 말이 사실인 이유 나도 많이 봤으니까'라는 영상으로 관련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그는 "저는 (남자 배우가 누구인지) 저격할 생각은 없다. 허이재의 말은 거짓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아이돌 트레이너로 엔터 쪽에서 오래 일했다. 방송 쪽에 오래 일한 분들은 아실 거다. 점심시간이나 브레이크 타임에 한 두 시간씩 없어지는 배우들이 있다. 둘이 방을 잡고 쉬고 오는 거다"라며 촬영장의 병폐를 언급, "한순간에 바뀌지 없겠지만 허이재 같은 사람이 또 나오지 않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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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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