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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뚜기 가문의 장녀로도 잘 알려진 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가 '달리와 감자탕' OST의 첫 주자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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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에 참여한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 뮤지컬 배우로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 'HOLD'를 발매하여 탄탄한 발성과 깔끔한 보컬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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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연지가 참여한 '달리와 감자탕'의 첫 번째 OST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는 오늘 2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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