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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쌍꺼풀 수술 大만족..부기 덜 빠진 눈도 자신 있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01 00:51 | 최종수정 2021-10-01 04: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 후 얼굴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 후 한층 더 또렷해진 눈매를 뽐냈다. 아직 부기가 덜 빠진 상태지만, 함소원은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에서 "아직 부기가 있으니까 이해해달라"며 선글라스를 벗고 쌍꺼풀 수술한 얼굴을 공개했다.

함소원의 팬들은 "눈 대박", "수술 잘 됐다", "얼굴이 더 동안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함소원은 "부기가 많다"면서도 "고맙다"며 팬들의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원래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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