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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황신영, 세쌍둥이 어디에 있길래..."조리원 먼저 도착, 꼭 삼둥이 보고싶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3 16:34 | 최종수정 2021-10-03 16:3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조리원에서 몸을 회복 중이다.

황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가들 없이 조리원 먼저 도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리원에 도착, 식사를 위해 준비 중인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죽, 브로컬리, 토마토 등 건강한 식단이 담겨있다.

이어 황신영은 "이번 주에는 꼭 삼둥이 보고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 출산 후 "응급 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삼둥이 중 두 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라며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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