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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조리원에서 몸을 회복 중이다.
황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가들 없이 조리원 먼저 도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영은 "이번 주에는 꼭 삼둥이 보고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 출산 후 "응급 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해서 삼둥이 중 두 명은 다른 대학병원 니큐로 전원을 가버려서 현재 흩어져 있어요"라며 "그래도 삼둥이 아가들 다 건강히 잘 태어났고, 저 또한 회복 되어가고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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