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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 세계가 기다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가독, 유니버설 픽쳐스 수입·배급)가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단숨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제대로 강타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역대급 개봉 첫 주 흥행 수익을 경신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및 해외 외신에 따르면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번 주 54개 국가에서 개봉하자마자 오프닝 1억 1910만 달러 수익을 거두며 3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특히 개봉 첫 주 주말 월드와이드 수익으로만 1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는 팬데믹 시대에 중국 개봉 이전에 최초로 1억 달러를 돌파한 기념비적인 기록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절찬 상영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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