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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예능 베테랑' 김구라 잡는 '병아리 MC'가 등장했다? 다.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스포츠 선수들의 순도 100% 한국 살이를 엿볼 수 있는 STATV(스타티비) 새 예능 '타임아웃'이 10일(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첫 회 게스트로 전 야구 선수 더스틴 니퍼트와 한국 살이 5년 차 현역 축구 선수 발렌티노스가 출연하는 가운데, 김구라와 열정 충만 김민정 간 '톰과 제리' 케미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타임아웃'은 내일(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7시에는 STATV,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는 SPO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포츠 OTT 서비스 SPOTV NOW에서는 다시보기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탄탄한 초콜릿 복근으로 김민정과 디타의 시선을 강탈한 주인공은 바로 부산 아이파크 소속 축구 선수 발렌티노스다. 한국 살이 5년 차답게 리쌍 노래를 메들리로 따라 부르기도 하고, 동료 선수들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한껏 몰입하는 등 친근한 매력을 더한다. 무엇보다 발렌티노스는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어 선생님을 자처하기도 하고, 시장에서 가격 흥정에 나서는 등 한국어 패치가 완벽하게 장착된 모습이다. 이외에도 발렌티노스는 '프로 살림꾼'이자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아침을 준비하는 스윗함에 김민정은 "아내분 너무 행복하겠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외국인 선수들의 친근한 일상과 네 MC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오가는 '타임아웃'은 내일(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에는 STATV,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는 SPO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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