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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에게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13회 예고 영상에서는 "홍반장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는 혜진의 대사가 그려져 두 사람이 함께 처음 맞는 생일에 어떤 흥미진진한 데이트를 펼칠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미 혜진은 '남자친구랑 하고 싶은 100가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두식과 하나씩 채워나가며 그 어느 로맨스보다 버라이어티하고 다채로운 데이트를 선보여온 바.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두식의 생일을 기념해 이번에는 어떤 초달달 모드의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울 것인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더욱 달달해진 꿀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눈맞춤이 담겨 있다. 더욱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것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보온통을 들고는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두식과 이를 잔뜩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혜진의 표정이다. 과연 이 보온통이 두 사람이 함께 처음 맞는 생일 데이트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흥미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혜진의 러블리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빨간색의 리본이 돋보이는 의상에서부터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여기에 오로지 두식만을 두 눈에 가득 담고 있는 혜진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그녀의 눈빛에 심쿵 한 듯 보이는 두식의 표정은 오늘(9일) 밤 그려질 식혜 커플의 생일 파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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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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