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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글씨만 봐도 애정이 듬뿍 담긴 아버지의 생전 선물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사랑하는 아빠의 글씨♥ 서랍 정리하다 아빠의 글씨체를 보고 가슴이 먹먹..에구 아직도 더 있어야 되나 봐요. 에고고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아빠야♥♥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의 부친은 췌장암 투병 중 2017년 별세했다. 장영란은 경찰공무원이었던 부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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