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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골프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에는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그 사실만으로도 초록빛 잔디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식혜 커플의 데이트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이 느껴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골프웨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스타일링에서 느껴지는 신선함이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스타일이기에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것.
여기에 골프장의 초록빛 잔디는 혜진과 두식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천진난만한 소녀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과 함께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욱 배가되어 느껴진다. 두식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그동안 직업적으로 다양한 능력을 보여줬던 두식답게 골프채를 잡고 있는 자세부터 프로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기 때문. 이에 그가 골프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만능 매력을 발산하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게 된 것인지, 그 배경이 흥미롭게 다가오는 가운데 오늘(9일) 방송될 13회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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