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다래끼로 퉁퉁 부은 눈 "내일 녹환데 살려주세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배슬기가 녹화를 앞두고 눈 다래끼에 당황했다.

배슬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래끼 어떡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슬기는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채 카메라에 담았다. 민낯에도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등 미모를 자랑 중인 배슬기. 그러나 배슬기의 표정은 걱정 가득했다. 눈이 다래끼로 부어있는 상태. 이에 배슬기는 "내일 녹환데 살려주세요"라며 걱정했다.

한편 배슬기와 심리섭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배슬기는 지난 24일 종영한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서 강유나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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