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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 양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소윤이 예원학교 합격했어요. 코로나19로 차에서 도시락 먹고 긴긴 시간 학원에서 그림 그리느라 양 어깨에 늘 파스를 붙이고 맘껏 놀지도 맘껏 먹지도 못한 지난 1년을 이렇게 기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온 가족이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라고 딸 소윤 양의 예원학교 합격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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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정웅인과 이지인 씨는 2006년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정웅인 가족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이지인 씨 SNS 전문
우리 소윤이 예원학교 합격했어요
코로나로 차에서 도시락 먹고 긴긴 시간 학원에서 그림그리느라 양 어깨에 늘 파스를 붙이고 맘껏 놀지도 맘껏 먹지도 못한 지난 1년을 이렇게 기쁘게 마무리 할수있어 온가족이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합격확인순간 엄마랑 부둥켜안고 울던 우리 소윤이 얼마나 맘 졸였을까
앞으로도 쉽지만은 않을 길이지만 우리 멋지게 시작해보자!
동생때문에 시험끝나고도 여행한번 못간 세윤이랑 언니오는 시간만 기다리며 심심해한 다윤이도 넘 수고했어♥
도시락 라이드 연필깎기 .. ㅎㅎ
엄마도 힘들었지만 아빠가 많이 도와줘서 즐거운 추억거리로 저장!!
우리 소윤이 장하다!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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