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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정호연의 5만원 용돈 다발에 행복…"멋지게 주고갔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21 10:14 | 최종수정 2021-10-21 10:1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혜리가 정호연이 건낸 용돈을 인증했다.

2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멋지게 용돈 주고 간 호여니. 넌 어쩜 말도 잘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로고가 새겨진 투명 봉투 안 현금이 담겨있다.

혜리는 정호연이 용돈을 준 사실을 인증하며 그의 계정을 태그해 친분을 드러냈다.

또 이날 정호연은 '유퀴즈'에 출연해 '오징어 게임' 뒷 이야기와 연기에 도전하게 된 사연 등을 공개했다.

한편 혜리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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