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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짙어진 눈매가 포인트...패딩을 입어도 우아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22 13:40 | 최종수정 2021-10-22 13:4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뽐냈다.

22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에 임한 분위기. 패딩에 후리스 등 캐주얼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안긴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꽃에 둘러싸여 더욱 빛이 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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