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중라이브' 추신수, 신주아, 추성훈 등 스타들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속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바다 건너 사는 스타들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2위는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였다. 태국 여행을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난 신주아. 이후 신주아는 1년 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 후 태국으로 이주했다. 신주아의 남편은 매출 400억이 넘는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인 2세. 부부는 현재 방콕에서 37채만 있다는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 빌리지 거주자만 가능한 정원은 킥보드를 타고 이용해야 할 정도로 넓었다. 신주아 부부의 대저택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이다.
|
추신수는 스포츠 짐, 필라테스 룸에 웨이트룸까지 모두 갖춰져 있는 초대형 궁전 같은 이 집을 직접 지었다. 뿐만 아니라 추신수는 텍사스에만 집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살이 중인 진재영은 7위를 차지했다.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귤 창고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진재영은 높은 천장과 탁 트인 내부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하우스만들었다. 욕실은 야외 수영장과 연결돼 있고, 마당에는 귤밭까지 갖춰져있었다. 진재영의 안목이 돋보이는 레모델링 비용은 약 3~4억 원으로 추정된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