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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중라이브' 추신수, 신주아, 추성훈 등 스타들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위는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였다. 태국 여행을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난 신주아. 이후 신주아는 1년 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 후 태국으로 이주했다. 신주아의 남편은 매출 400억이 넘는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인 2세. 부부는 현재 방콕에서 37채만 있다는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 빌리지 거주자만 가능한 정원은 킥보드를 타고 이용해야 할 정도로 넓었다. 신주아 부부의 대저택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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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이 중인 진재영은 7위를 차지했다.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귤 창고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진재영은 높은 천장과 탁 트인 내부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하우스만들었다. 욕실은 야외 수영장과 연결돼 있고, 마당에는 귤밭까지 갖춰져있었다. 진재영의 안목이 돋보이는 레모델링 비용은 약 3~4억 원으로 추정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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