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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0년 전 풋풋한 시절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거의 십년 전 프로필인 거 같다"며 "예전의 나의 모습이 그립기도 하지만 아이 엄마가 된 지금 모습도 좋다. 아니 좋아하려고 노력중이다 ㅋㅋ"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난 떡볶이.튀김을 끊어야해....휴"라고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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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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