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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 2', 앤디 서키스 감독)가 개봉 2주 차 누적 관객수 164만명을 돌파하고 2주차에도 주말 흥행 1위를 지켰다.
'베놈 2'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주 차 누적 관객수 164만9351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주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개봉 2주차를 맞은 '베놈 2'가 주말 극장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흥행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앞으로의 '베놈' 시리즈와 쿠키 영상에 대한 관객들의 열띤 분석도 이어지고 있는 바, 영화를 N차 관람하기 위한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베놈 2'의 멈추지 않는 흥행 돌풍이 주목받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레이드 스콧, 스테판 그레이엄 그리고 우디 해럴슨 등이 출연했고 골룸, 킹콩, 시저 등을 통해 모션 캡처 연기 대가로 손꼽히는 앤디 서키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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