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축구부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박연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인제로 시합 온 지욱이 축구부에 도시락 배달"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아침부터 패티 15개 이상 만들고 원주공항까지 차가 너무 막히고 정신이 없었던 하루"라며 하루를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이뿌니들 우승까지 해버리고 너무 멋져! 고맙고 고생했어"라며 지욱이가 속한 팀의 우승에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양육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