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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윤현숙, 대상포진 다 나았나...제주 여행서 신났네 "날씨 예술"

최종수정 2021-10-26 19:0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현숙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6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다. 우리 한번 신나게 놀지 못할 거야 ㅜㅜ 열심히 일해보자~~ 날씨 예술이다", "일상을 벗어나 여유있는 오후. 오늘은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는 걸로. 쎄쎄쎄나 하며 쉬자"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지인과 제주 공항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제주 바다도 즐기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즐기는 망중한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현숙은 1993년 잼 멤버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약한 그는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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