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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루시드폴이 '유 퀴즈'를 찾았다.
제주도에서 귤 농사를 지으며 음악을 하고 있는 농부 뮤지션 루시드폴. 그는 귤농사와 음악 작업의 비중이 6:4라고 밝혔다. 앞서 홈쇼핑에 출연해 직접 제배한 귤과 새 앨범을 함께 판매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희열이 형이 홈쇼핑을 제안했다. 음악도 귤고 저의 결실이니까 같이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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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농사를 짓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처음에 농사를 지을 생각은 없었다. 제주도에 집을 얻어볼까 했는데 우연히 만난 분들이 농부들이셨고 땅을 빌려준다 하셔서 작은 귤밭을 빌려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서울에 꼭 남아있을 필요를 못 느꼈다며 스스로를 위해 제주행을 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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