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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공중파에서 나올 수 있는 것중 가장 매운맛일 것"
유튜버 진용진이 1일 온라인 중계한 MBC X 웨이브(wavve)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역할은 현장에서 결정하는 것이었다. 주로 대기했고 야근하고 당직 서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하지만 내 생각에서는 어떤 의미에서는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중파에서 나올수 있는 것 중 가장 매운맛일 것 같다"며 "'피의 게임' 특유의 색깔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처음부터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고강도 미션을 부여하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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