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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칼렛 위치의 탄생을 그려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시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의 2차 캐릭터·액션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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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와 비전의 비밀과 관련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함께 비전 역의 폴 베타니와 캐서린 한이 중대한 역할로 등장한다. 여기에 '캡틴 마블' 테요나 패리스, '토르: 다크 월드' 캣 데닝스, '앤트맨과 와스프' 랜들 파크가 동일한 캐릭터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에피소드마다 10년씩 변화하는 정통 시트콤으로 시작해 스펙터클한 액션로 이어지는, 회당 제작비 약 300억 원의 초대형 스케일로 최강 완성도를 보장한다. 촬영에는 47가지 렌즈를 활용해 7개 시대를 표현했고, 프로덕션은 레트로부터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의상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완벽한 프로덕션을 인정 받아 에미상 총 23개 최다 후보로 지명되어 크리에이티브 아트 에미상 제작 디자인상과 의상상을 수상하고, MTV어워즈 최고의 TV프로그램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최고의 악당상, 최고의 대결상을 수상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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