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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우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한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대엔 예쁜 옷을 좋아했는데 30대엔 편하고 예쁜 옷만 사게 되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아니라 한지우는 마스크를 쓰고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등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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