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모여 콘텐츠기획사 '뭉친프로젝트(MCP)'로 새롭게 출발한다.
뭉친프로젝트 측은 15일 '오랫동안 연예활동을 통해 쌓아온 서로 간의 깊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뭉친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당찬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한편, '뭉친프로젝트' 4인방은 2016년에 방영한 여행 프로그램 JTBC '뭉쳐야 뜬다'를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를 거치며 더욱 탄탄하고 견고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현재 '뭉쳐야 찬다' 시즌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