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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사무엘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했다.
2년여에 걸친 법적분쟁을 마무리하게 된 김사무엘은 "오랜 기다림에서 나를 위해 믿어주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어떻게 말로 표현이 안된다. 하늘이 내 편을 들어주셨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엘은 2015년 원펀치로 데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방송 이후에는 솔로가수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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